강원도 영월에 여행을 가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만한 곳으로 젊은달와이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거대한 설치 미술을 관람하며 소소한 미션과 체험도 할 수 있는 미술관입니다. 젊은달와이파크의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후기
젊은달와이파크의 주차장에 주차 후 입구로 들어갑니다. 주차장은 넒은 편이라 편하게 주차 가능 합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영월의 글자를 영(young)과 월(달)로 나눠 만든 단어입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미술관이면서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설치 미술관 같은 느낌을 줍니다. 넓은 부지를 이용해 다양하고도 거대한 예술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에서 미술관 입구로 들어가는 곳부터 붉은색 금속 파이프로 만들어진 붉은 대나무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엄청 강렬한 붉은 색이라 압도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붉은대나무길을 지나 젊은달와이파크 카페 ‘달’로 들어가면 입장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입장권

그 외 할인
- 젊은달와이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 시 12,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 디지털 관광 도민증을 다운 받으시면 할인이 가능합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어린이 친화적인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관람하며 게임도 할 수 있는 미션 게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미션게임은 입장권 구매 시 함께 구매하셔야 하며(7,000원) 하나만 구매해도 다같이 문제를 푸실 수 있습니다.

미션게임은 카카오톡 챗봇 채팅창에 입장 후 시작하면 문제를 하나씩 볼 수 있고, 미술관의 공간에 도착할 때마다 문제를 열어 풀면 됩니다. 정답은 따로 받은 별도의 최종 답안 카드에 작성 후 매표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답안을 제출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 선물은 펜이었어요.)
젊은달와이파크 관람하기

입구 부터 차근차근 길을 따라 관람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규모가 크고 그 공간에 맞는 거대한 미술 작품들이 설치되어 한참을 관람했었습니다.

단순히 한 장소에 머물러 관람하는 것이 아닌 길을 따라 가며 작품의 양옆 뿐만 아니라 위에서 아래에서 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보는 내내 뭔가 굉장히 거대하면서도 화려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약간의 기괴함까지….ㅎ
젊은달와이파크는 원래 영월 지역의 술박물관인 ‘술샘박물관’이 오픈 후 방치되다 공간디자이너인 최옥영 작가의 새로운 기획으로 탄생한 곳입니다.
그래서 젊은달와이파크의 미술작품들을 모두 관람 한 뒤 마지막 즈음에 갑자기 술샘박물관이 나와서 조금 뜬금없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재탄생된 공간이라고 하니 오히려 좋은 취지로 만들진 것 같아 좋았습니다.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가서 가볍게 들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젊은달와이파크 추천합니다.
영월 젊은달와이파크 운영 시간 : 매일 10시~ 18시까지